도널드 트럼프 평화 위원회 2026: 푸틴 초대와 호주의 외교적 결단
도널드 트럼프가 블라디미르 푸틴을 '평화 위원회'에 초대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아시아 타임즈는 호주의 참여 반대를 주장하며 유화 정책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악수는 했지만 주먹은 여전히 쥐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이른바 '평화 위원회(Board of Peace)'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초대하며 국제 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아시아 타임즈에 따르면, 이번 행보는 전통적인 민주주의 규범을 무시하는 독재적 지도자들과의 결속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평화 위원회: 평화인가 유화책인가
트럼프 측의 이번 제안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을 '평화의 동반자'로 격상시켰다는 점에서 큰 논란을 낳고 있다. 위원회에는 푸틴뿐만 아니라 여러 권위주의 지도자들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비판론자들은 이를 두고 과거 제2차 세계대전 직전의 '유화 정책'을 떠올리게 한다며, 국제 질서의 붕괴를 경고하고 있다.
호주의 선택과 민주주의 가치
아시아 타임즈는 호주가 이 위원회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호주 정부가 트럼프의 요구에 굴복해 위원회에 합류할 경우, 기존의 가치 동맹인 AUKUS나 쿼드(Quad) 내에서의 입지가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규범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옹호해온 호주의 외교 원칙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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