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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을 배경으로 절벽에 서 있는 앤섬의 자벨린 슈트 모습
TechAI 분석

앤섬 서버 종료 2026: 바이오웨어의 야심찬 실패작과 영원한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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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2일, 바이오웨어의 앤섬 서버가 공식 종료됩니다. 출시부터 실패까지의 역사와 일주일 남은 마지막 접속 기회를 정리합니다. (앤섬 서버 종료 2026)

한때 '데스티니 킬러'로 불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야심작이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EA가 예고했던 바이오웨어의 SF 오픈월드 슈팅 게임 앤섬(Anthem)의 서버 종료가 이제 단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작년 7월 발표된 이번 셧다운 계획에 따라 2026년 1월 12일이면 제트팩을 타고 전장을 누비던 프리랜서들의 비행도 멈추게 된다.

앤섬 서버 종료 2026: 화려한 시작과 초라한 끝

앤섬의 몰락은 예견된 비극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017년 E3에서 공개된 화려한 데모는 이후 개발 과정의 심각한 결함을 감추기 위해 상당 부분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2019년 정식 출시 당시에도 빈약한 콘텐츠와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혹평을 면치 못했다. 바이오웨어의 수장이었던 케이시 허드슨은 근본적인 재설계를 약속했으나, 그가 2020년 12월 퇴사하면서 '앤섬 넥스트'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폐기됐다.

개발 중단 이후에도 서버는 수년간 유지되어 왔으나, 마침내 EA는 서비스 종료라는 최종 결단을 내렸다. 현재 이 게임은 중고 시장에서 4달러(약 5,200원) 미만의 헐값에 거래되고 있으며, 마지막을 함께하려는 수백 명에서 수천 명의 이용자가 매일 접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마지막 희망과 보존의 문제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는 사설 서버를 통한 게임 보존을 희망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앤섬은 라이브 서비스 구조상 서버와의 상시 연결이 필수적이기에, 공식 서비스 종료 이후 개인이 이를 복구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트위치 등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는 서비스 종료 전 모든 업적을 달성하려는 이른바 '막판 스퍼트' 방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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