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분의 침묵 깬 불비나의 결승골, 알제리 DR콩고 꺾고 AFCON 2026 8강행
2026년 1월 6일 열린 알제리 DR콩고 AFCON 2026 16강전에서 알제리가 연장 후반 아딜 불비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119분간의 팽팽한 균형을 무너뜨린 단 한 번의 강력한 슈팅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026년 1월 6일 모로코 라바트의 물라이 엘 하산 경기장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16강전에서 알제리가 DR콩고를 1-0으로 제압하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알제리 DR콩고 AFCON 2026 16강 혈투의 마침표
양 팀은 경기 내내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았으나 결정력 부족에 시달렸다. 전반전에는 DR콩고의 수비수 악셀 튀앙제브의 헤더가 골대를 살짝 빗나갔고, 알제리의 유망주 이브라힘 마자의 슈팅 역시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들어 루카 지단 골키퍼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긴 알제리는 승부차기의 기운이 짙어지던 연장 후반 119분, 교체 투입된 아딜 불비나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승기를 잡았다.
8강에서 기다리는 강적 나이지리아
이번 승리로 2019년 챔피언 알제리는 통산 세 번째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현장을 찾은 18,837명의 관중 중 대다수를 차지한 알제리 팬들은 극적인 승리에 환호했다. 알제리는 오는 토요일 마라케시에서 빅터 오심헨이 이끄는 나이지리아와 준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
반면 DR콩고는 지난 11월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나이지리아를 꺾었던 기세를 재현하려 했으나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DR콩고에게는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 오는 3월 열리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자메이카 또는 뉴칼레도니아를 꺾는다면 1974년 이후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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