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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가 트럼프와의 소송에서 합의를 택한 ABC와 CBS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미디어 기업의 우경화와 바리 바이스 영입 논란 등 언론 자유의 위기를 짚어봅니다.
ABC의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가 연말 휴식기에 들어갔다. 2026년 새 에피소드로 돌아오기 전, 재방송 일정과 지미 키멜이 눈물로 한 해를 마무리한 이유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