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거센 시위 속에 파리에 문을 연 중국 패스트패션 대기업 쉬인(Shein)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 크리스마스 쇼핑객들로 붐비며 새로운 소비 현상을 만들고 있다.

중국 이커머스 대기업 징동닷컴(JD.com)의 파리 인근 창고가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에 조직적 절도단의 표적이 됐다. 이번 사건으로 글로벌 공급망 보안의 취약성이 드러났다.

프랑스 대통령 관저 엘리제궁에서 식기 책임자 등 3명이 국보급 식기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번 사건은 루브르 박물관 도난 이후 또다시 제기된 프랑스 국가 문화유산 보안 문제를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