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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이 2026년 신년사에서 남측과 미국에 침묵하는 대신 러시아 파병 장병들에게 '불패의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딸 주애와의 동행을 통해 후계 위상을 과시하며 당 대회를 앞둔 내부 결속을 독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