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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러시아 본토의 주요 정유 시설을 드론과 미사일로 타격했다. 양측이 고위급 특사를 통해 평화 협상을 이어가는 중에도 전선은 더욱 격화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동부 도네츠크의 전략적 요충지 시베르스크에서 철수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의 병력 우위 속에 내려진 결정으로, 동부 전선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