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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전 한국전쟁의 인도주의적 구출 작전 '흥남 철수'는 남한에서는 기적으로, 북한에서는 미제에 의한 납치로 기억된다. 이 극명한 기억의 차이가 한반도의 현재와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