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60 Minutes' Segment CBS Tried to Block Is Now Spreading Online
A '60 Minutes' segment on El Salvador's CECOT prison, blocked by its editor Bari Weiss, is now spreading online, fueling a debate on media freedom and the Streisand effect.
You can't erase something from the internet. A CBS "60 Minutes" segment that its own editor-in-chief, Bari Weiss, tried to block from airing is now spreading uncontrollably online, sparking a fierce debate over journalistic ethics and censorship.
"Welcome to Hell": Inside the Controversial Report
The episode, titled "Inside CECOT," documents harrowing testimonies from US deportees who suffered torture and abuse at a notorious Salvadoran prison, the Center for the Confinement of Terrorism. "Welcome to hell," one former inmate recalled being told upon arrival. The segment also featured a clip of Donald Trump praising CECOT for its “great facilities, very strong facilities, and they don’t play games."
The Rationale for Pulling the Plug
According to NBC News, Weiss controversially pulled the segment on Monday. She claimed it could not air because it lacked critical voices, as no Trump officials were interviewed. Weiss argued that the segment "did not advance the ball" and merely echoed existing reports, insisting that holding stories "happens every day in every new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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