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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를 검진하며 아브가 점수를 기록하는 버지니아 아브가 박사의 모습
ViralAI 분석

전 세계 모든 신생아의 첫 관문, 버지니아 아브가 신생아 건강 점수 1952 탄생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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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버지니아 아브가 박사가 개발한 신생아 건강 점수의 역사와 의미를 살펴봅니다. 전 세계 분만실의 표준이 된 아브가 점수와 그녀의 삶을 확인하세요.

전 세계 현대식 병원에서 태어난 모든 아기는 세상에 나오자마자 한 여성의 '눈'을 통해 평가받는다. 국립의학도서관(NLM)에 따르면, 오늘날 산부인과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신생아 상태 확인 절차는 모두 버지니아 아브가 박사의 유산이다. 그녀의 업적이 없었다면 수많은 아이가 출생 직후의 위급 상황을 놓쳤을지도 모른다.

버지니아 아브가 신생아 건강 점수 1952년 체계화의 배경

아브가 박사가 1952년에 개발한 이 검사법은 현재 '아브가 점수(Apgar Score)'로 불린다. 이전에는 신생아의 건강을 판단할 객관적인 기준이 없었으며, 출생 직후의 아기들은 의료진의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이 때문에 치명적인 문제가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빈번했다.

검사는 출생 후 1분5분 경과 시점에 이루어진다. 피부색, 심박수, 반사 반응, 근육 긴장도, 호흡 등 5가지 항목을 측정하며, 각 항목당 0점에서 2점이 배점된다. 총합 7점 이상이면 정상, 3점 이하면 매우 위험한 상태로 간주된다. 아브가(APGAR)라는 이름이 외모(Appearance), 맥박(Pulse), 표정(Grimace), 활동성(Activity), 호흡(Respiration)의 앞 글자를 딴 약어로 알려지면서, 이것이 실존 인물의 이름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도 많아졌다.

유리 천장을 깨고 아이들의 생명을 지킨 개척자

아브가 박사는 단순히 점수표를 만든 학자에 그치지 않았다. 그녀는 컬럼비아 대학교 의과대학 최초의 여성 정교수였으며, 마취과학을 독립된 의학 전문 분야로 세우는 데 기여했다. 이후 마치 오브 다임스(March of Dimes)의 부총재로 활동하며 선천적 결함 예방을 위한 연구와 교육에 헌신했다.

의학 밖의 삶도 열정적이었다. 그녀는 아마추어 바이올린 연주자였으며 직접 악기를 제작하기까지 했다. 1957년에는 병원 공중전화 부스의 단풍나무 선반이 비올라 뒷판으로 적합해 보인다는 이유로 몰래 교체해 가져온 일화도 전해진다. 이렇듯 활달하고 유머러스했던 그녀는 1974년 향년 65세의 나이로 별세했지만, 그녀가 남긴 점수 체계는 오늘도 전 세계 분만실에서 생명을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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