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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가자 평화위원회 출범을 상징하는 디지털 회의실 전경
PoliticsAI 분석

트럼프 가자 평화위원회 출범: 토니 블레어와 재러드 쿠슈너 전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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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재러드 쿠슈너를 포함한 '가자 평화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20단계 평화안을 통해 가자지구 재건과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합니다.

전쟁의 설계자가 평화의 중재자로 돌아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의 전쟁 종식과 재건을 관할할 이른바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를 구성하고, 그 핵심 멤버로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를 임명했다. 백악관2026년 1월 16일(현지시간), 이 위원회가 대통령의 20단계 가자 평화안을 감독하며 가자지구의 거버넌스 구축과 투자 유치를 이끌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가자 평화위원회 토니 블레어 합류의 의미

이번 위원회에는 블레어 외에도 트럼프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 등 정권의 핵심 실세들이 집결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위원회는 가자지구의 안정화와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거버넌스 역량 강화, 지역 관계 개선, 재건 사업 및 자본 동원 등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게 된다. 불가리아 외교관 니콜라이 믈라데노프는 가자지구 고등판무관으로 임명되어 현지 행정을 총괄할 예정이다.

하지만 토니 블레어의 발탁을 두고 논란이 거세다. 블레어는 2003년 이라크 침공 당시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을 적극 지지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팔레스타인 측은 과거 전쟁을 주도했던 인물이 평화 재건을 맡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내고 있다. 또한 재러드 쿠슈너 역시 과거 가자지구 해안가의 부동산 가치를 언급하며 주민 이주를 시사한 바 있어 위원회의 진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기술관료 위원회와 거버넌스의 변화

평화안의 2단계 진입에 따라 하마스를 대신해 가자지구의 일상적인 통치를 담당할 '기술관료 위원회'도 첫발을 뗐다. 알리 샤스가 이끄는 이 위원회는 카이로에서 첫 회의를 가졌으며, 하마스는 이미 통치권 포기 의사를 밝힌 상태다. 그러나 2023년 10월 이후 71,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스라엘의 군사 활동과 구호품 통제가 계속되고 있어 평화안의 실효성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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