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래디 전기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지목의 배경
NFL 레전드 톰 브래디가 자신의 전기 영화 주인공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맷 데이먼을 제치고 디카프리오를 선택한 배경과 두 사람의 친분을 분석한다.
NFL의 살아있는 전설과 할리우드의 거장이 만날까? 7회 슈퍼볼 우승에 빛나는 톰 브래디(Tom Brady)가 자신의 일생을 다룬 전기 영화의 주인공으로 오스카 수상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를 지목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톰 브래디 전기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선택의 이유
액세스 할리우드(Access Hollywood)의 보도에 따르면, 브래디는 최근 파나틱스 스튜디오(Fanatics Studios) 출범식에서 잠정적인 전기 영화 캐스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과거 그는 맷 데이먼이나 마크 월버그 같은 보스턴 출신 배우들을 언급해왔으나, 이번에는 다른 선택을 내놓았다. 브래디는 디카프리오를 "매우 특별하고 깊이 있는 사람"이라고 치켜세우며,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많은 대화를 나누는 사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친분은 최근에도 포착된 바 있다. 이들은 2026년 새해 초 요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목격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브래디는 디카프리오가 배역을 맡을 의사가 있다면 기꺼이 캐스팅하고 싶다면서도, "먼저 좋은 대본을 써야 한다"고 농담 섞인 전제 조건을 덧붙였다.
운동선수 역할 기피하던 디카프리오의 변화 가능성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수많은 실존 인물을 연기해왔으나 운동선수 역할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가 마지막으로 운동선수를 연기한 것은 1995년작인 바스켓볼 다이어리(The Basketball Diaries)가 유일하다. 현재 그는 2025년 개봉한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의 흥행과 수상 시즌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최근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에는 실패했으나, 그가 출연한 작품은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오스카 수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브래디가 추진 중인 다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함께 이들의 협업이 실제로 성사될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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