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柬邊境衝突再起釀41死 雙方同意重啟停火談判
泰國與柬埔寨邊境衝突已致41死、近百萬人流離失所。雙方同意於12月24日重啟停火談判。本文深入分析川普斡旋協議破裂的內幕,以及東協與中美等國際力量的反應。
泰國與柬埔寨之間致命的邊境衝突進入第三週後,局勢出現轉機。泰國外長證實,兩國官員將於下週會面,商討重啟停火的可能性。本月重燃的戰火已造成至少41人死亡,近百萬人流離失所。此前由美國前總統川普斡旋的停火協議,已於本月稍早徹底破裂。
「當時我們有時很匆忙,因為美國希望協議能在川普總統(時任)來訪前簽署。但有時候,我們確實需要坐下來,把事情談開……確保停火能反映實地情況,並且真正持久。」
西哈薩外長在馬來西亞一場峰會後表示,七月簽署的停火協議過於「倉促」。他透露,兩國軍方官員將於12月24日舉行會談,此為達成任何新停火協議的先決條件。截至目前,柬埔寨方面尚未對此發表評論。
自本月衝突再起以來,傷亡數字怵目驚心。雙方在長達800公里的邊境線上相互砲擊,泰國更出動空襲打擊柬埔寨陣地。兩國相互指責對方是挑起新一輪敵對行動的始作俑者。
此次衝突是東南亞國家協會(ASEAN)自1967年成立以來,成員國之間最嚴重的軍事對峙,使其信譽備受打擊。在週一的東協會議上,馬來西亞外長穆罕默德·哈桑(Mohamad Hasan)敦促各方「以最緊急的關注」處理此事。與此同時,中美亦在積極介入調停。中國外交部發言人林劍週一證實,自本月戰火重燃以來,中方一直「以自己的方式」就衝突進行斡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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