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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火未歇 泰柬同意重啟邊境防務談判 東協籲最大克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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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火未歇 泰柬同意重啟邊境防務談判 東協籲最大克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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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國與柬埔寨同意本週舉行防務會談,以解決持續的邊境衝突。儘管東協積極斡旋,但雙方在會談前夕仍爆發新的軍事交火,停火前景依舊嚴峻。

泰國與柬埔寨已同意於本週稍晚舉行國防官員會議,意圖終結兩國邊境上持續數月的致命暴力衝突。此舉正值東南亞各國領袖積極斡旋,力圖挽救先前已然破裂的停火協議。

泰國外交部長西哈薩克(Sihasak Phuangketkeow)週一(12月22日)於吉隆坡舉行的東協(ASEAN)外長特別會議後宣布了此項會談計畫。然而,諷刺的是,就在區域危機對話結束後數小時,雙方再度爆發軍事衝突,互指對方發動攻擊,為談判前景蒙上陰影。

最初的停火協議是在今年7月跨境戰鬥爆發後,由東協輪值主席國馬來西亞及美國總統唐納德·川普(Donald Trump)共同斡旋達成。協議破裂後,雙方在長達817公里的陸地邊界上,從鄰近寮國的森林到泰國灣沿岸省份,多個地點每日爆發火箭與砲火交鋒。

儘管外交斡旋持續,雙方立場仍存分歧。柬埔寨內政部表示,對「泰方在執行停火方面展現誠意」保持樂觀。然而,泰國外長西哈薩克則態度審慎。

東協在週一的聲明中,敦促兩國「展現最大克制,並立即採取措施停止一切形式的敵對行動」。聲明亦呼籲泰柬雙方「恢復互信與信心,重返對話軌道」,並確保受影響邊境地區的平民能安全返回家園。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地緣政治川普東南亞東協泰國柬埔寨邊境衝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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