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미 상원 그린란드 인수 금지 법안 발의: 잔 샤힌 의원 초당적 협력 주도
2026년 1월 15일, 잔 샤힌 미 상원의원이 그린란드 인수를 법적으로 금지하는 초당적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덴마크와의 동맹 강화와 북극권 안보 안정을 위한 이번 입법의 배경과 의미를 분석합니다.
영토 확장을 향한 욕망보다 동맹의 가치가 우선일까? 2026년 1월 15일, 미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잔 샤힌 의원을 포함한 초당적 그룹이 미국의 그린란드 인수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법안을 추진하며 국제 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린란드 인수 금지 법안의 배경과 초당적 대응
로이터와 NPR에 따르면, 민주당 중진인 잔 샤힌 상원의원은 이날 '모닝 에디션'에 출연해 그린란드 인수를 방지하기 위한 입법적 장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법안은 과거 미국 정부 내에서 제기되었던 그린란드 매입 구상이 동맹국인 덴마크 및 그린란드 자치정부와의 관계에 불필요한 긴장을 조성한다는 우려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법안의 핵심은 행정부가 의회의 승인 없이 타국 영토인 그린란드를 인수하거나 매입을 시도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이다. 공화당 일각에서도 북극권의 안보 안정을 위해 영토 확장보다는 외교적 협력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북극 전략과 덴마크 동맹의 중요성
그린란드는 북극 항로와 자원 확보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미국의 일방적인 인수 논의가 NATO 동맹 체제 내에서 북유럽 국가들과의 신뢰를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해 왔다. 샤힌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입법이 그린란드의 주권을 존중하고 미국의 대외 정책이 예측 가능해야 함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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