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Electronics Was the Top Gifted Stock for Retail Investors in 2025, Data Shows
In 2025, Samsung Electronics emerged as the most popular gifted stock among retail investors, accounting for 9% of transactions, according to KB Securities data. The trend is fueled by a tech stock rally and the share's affordability.
Forget cash in an envelope. This year, one of the most popular gifts among South Korean retail investors was a piece of the country's biggest tech giant. According to data released Thursday by KB Securities Co., shares of Samsung Electronics were the most frequently gifted stock in 2025.
Dominating the Gift List
The analysis from the local brokerage's in-house stock-gifting service revealed that Samsung Electronics common stock accounted for 9% of all domestic stock-gifting transactions by number. It was followed by LG CNS, an IT affiliate of LG Electronics, and Samsung's own preferred shares. When combined, gifting deals for Samsung's common and preferred stock accounted for more than 10% of the total.
The 'Affordable Tech' Appeal
Industry watchers point to two key drivers behind the trend. Firstly, strong gains in U.S. technology shares have boosted sentiment and performance for domestic semiconductor stocks, with Samsung being a primary beneficiary. Secondly, the company's relatively low share price compared with other large semiconductor stocks has made it a more affordable and accessible gift, lowering the barrier to entry for novice investors.
The popularity of a stock for gifting does not guarantee future returns. All stock investments carry the risk of principal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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