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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인근 해상에서 훈련 중인 대한민국 해군 안무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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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km 항해 마친 ROKS 안무함 Silent Shark 2025: 3,000톤급 잠수함의 첫 해외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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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의 3,000톤급 잠수함 안무함이 미국과의 ROKS 안무함 Silent Shark 2025 연합 훈련을 마치고 7,000km 항해 끝에 성공적으로 귀환했습니다.

7,000km에 달하는 대장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대한민국 기술로 건조된 3,000톤급 잠수함 안무함(ROKS Ahn Mu)이 미국 해군과의 한 달간의 연합 잠수함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2월 30일 귀환했다.

해군에 따르면, 안무함은 지난 11월 18일 괌 인근 해상에서 시작된 세이런트 샤크(Silent Shark)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작전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한국이 독자 개발한 3,000톤급 잠수함이 해외 연합 훈련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ROKS 안무함 Silent Shark 2025 훈련의 성과

안무함은 훈련 기간 동안 총 7,000km를 항해하며 잠수함 탐지 및 공격 훈련, 항공 대잠전 훈련 등 다양한 실전 시나리오를 수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 기간 중에는 처음으로 캐나다군 승조원이 안무함에 탑승하여 함께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태평양 안보와 잠수함 수출 시장의 신호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한미 양국의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또한, 캐나다군 관계자가 함정에 탑승한 것은 현재 진행 중인 잠수함 수출 사업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 해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국산 잠수함의 장거리 작전 능력과 신뢰성을 입증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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