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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에서 사망한 리파트 알아사드의 생전 모습과 시리아 역사의 맥락
PoliticsAI 분석

2026년 리파트 알아사드 사망, ‘하마의 도살자’가 남긴 피의 유산과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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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1일, 시리아의 전 부통령이자 '하마의 도살자'로 알려진 리파트 알아사드가 아랍에미리트 망명 중 89세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생애와 하마 학살의 역사를 짚어봅니다.

한때 시리아의 2인자이자 '하마의 도살자'로 불렸던 사내가 타국에서 숨을 거뒀다. 축출된 바샤르 알아사드 전 대통령의 삼촌이자 방위여단 사령관이었던 리파트 알아사드아랍에미리트(UAE)에서 8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복수의 소식통은 2026년 1월 21일 그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2024년 12월아사드 정권이 붕괴하고 조카인 바샤르가 러시아로 망명한 직후 베이루트를 거쳐 두바이로 도주한 상태였다. 1937년카르다하에서 태어난 그는 1970년대알아사드 가문의 통치 기반을 닦은 핵심 인물이었다.

리파트 알아사드 사망 2026: 하마 대학살의 기억

리파트는 1982년하마에서 발생한 무슬림 형제단 봉기 진압 과정에서 악명을 떨쳤다. 당시 정규군과 독립된 4만 명 규모의 방위여단을 이끌고 도시를 한 달 가까이 봉쇄했다. 시리아 인권 네트워크(SNHR)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이 작전으로 약 4만 명이 사망하고 1만 7,000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력의 정점에 있던 그는 형 하페즈 알아사드 전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몰락의 길을 걸었다. 1983년 하페즈가 병석에 누운 틈을 타 쿠데타를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1984년 부통령이라는 명목상의 직함만 유지한 채 추방당했다. 당시 그는 리비아로부터 2억 달러를 받고 출국한 것으로 전해진다.

36년의 망명 생활과 법적 단죄

유럽에서 보낸 망명 생활도 순탄치 않았다. 2020년프랑스 법원은 자금 세탁 및 시리아 공금 횡령 혐의로 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1억 달러 상당의 부동산을 압류했다. 2023년 8월에는 스위스 연방형사법원이 하마 학살과 관련된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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