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pang數據外洩風暴:南韓總統府聖誕節罕見召開緊急會議
南韓電商巨頭Coupang爆發數據外洩,總統府罕見於聖誕節召開緊急會議應對。外交部與國安官員與會,顯示調查可能擴及該公司在美國的遊說活動,引發關注。
聖誕節的寧靜被打破。針對電商巨頭Coupang(酷澎)近期發生的數據外洩事件,南韓總統府預計在12月25日週四晚間召集相關部會首長舉行緊急會議。消息人士指出,在節日期間召開會議,凸顯了政府對此事件的高度重視,情況非同小可。
高層官員雲集 調查範圍擴大
根據韓聯社援引消息人士的報導,此次會議將由總統府政策室長金龍範主持,與會者包括科學技術資訊通信部長、個人資訊保護委員會委員長、廣播通信委員會委員長及公平交易委員會委員長等。此外,警察廳等調查機關的官員也預計將出席會議。
尤其引人注目的是,外交部長趙賢與國家安保室的官員據悉也將與會。此舉暗示,政府的調查範圍可能不僅限於數據外洩本身,還將深入探究Coupang在美國的遊說活動。
總統李在明的嚴厲態度
總統李在明對此事的嚴肅立場其來有自。他曾在12月11日財政部的一次簡報中,批評這家在美國上市的電商巨頭,稱「那些人根本不畏懼懲罰」。此次在假日召開緊急會議,被視為是李在明總統強硬意志的直接展現。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관련 기사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인근 술집에서 10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 용의자 11명이 체포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불법 채굴 집단 '자마자마'와 연관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10년 전 과로로 숨진 딸을 기리는 어머니가 '카로시' 문제의 재조명을 촉구했다. 일본 정부의 노동 규제 완화 움직임 속에서 과로사 비극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글라데시 차기 총리 유력 후보인 타리크 라흐만이 17년간의 망명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 축출 이후 치러질 총선을 앞두고 정계가 요동치고 있다.
알제리가 1830년부터 1962년까지의 프랑스 식민 통치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추진하며 양국 관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역사적 정의와 외교적 갈등 사이의 딜레마를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