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정우성의 '메이드 인 코리아', 디즈니+의 구원투수 될까
배우 현빈과 정우성이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만난다. 197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이 디즈니+의 반등을 이끌 수 있을까?
두 거물이 드디어 만났다. 배우 현빈과 정우성이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호흡을 맞춘다. 197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스트리밍 시장에서 반전을 노리는 디즈니+의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1970년대 격동의 시대를 그리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한국의 정치, 경제 격변기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스릴러다. 드라마는 총 6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매주 수요일2편씩 공개된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꼽히는 현빈과 정우성의 첫 만남이라는 점만으로도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디즈니+의 K-콘텐츠 승부수
이번 작품은 디즈니+에게 단순한 신작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K-콘텐츠 시장에서 넷플릭스 등 경쟁사에 비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이다. '무빙'의 성공 이후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에서, 두 톱배우를 앞세운 블록버스터급 오리지널은 가입자 확보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강력한 카드로 보인다.
기자
관련 기사
MBC 액션 코미디 《오십 전문가》에서 권율이 연기하는 예측 불가 악당 캐릭터가 공개됐다. 중년 남성 서사의 부활과 OTT 시대 지상파의 생존 전략을 함께 읽는다.
tvN 신작 《Spooky in Love》 티저 공개. 2011년 영화 리메이크, 박은빈 주연 오컬트 로맨스의 산업적 의미와 K드라마 장르 전략을 분석한다.
JTBC 새 드라마 《리본 루키》, 재벌 회장의 영혼이 축구선수 몸에 빙의. 환생·빙의 장르의 산업 문법과 손현주·이준영 캐스팅의 전략적 의미를 분석한다.
JTBC 신작 《아파트》, 지성·하윤경·박병은·문소리 4인 주연. 전직 조폭이 입주민 대표 선거에 뛰어드는 코미디 크라임 장르가 2026년 상반기 드라마 지형에서 갖는 산업적 의미를 분석한다.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생각을 나눠주세요
로그인하고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