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2026 월드투어 개최 전부터 '1800만 원' 숙박비 논란에 팬들 분통
2026년 BTS 월드투어를 앞두고 부산 지역 숙박비가 2박에 1800만 원까지 치솟으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티켓 가격 정책과 시야 제한석 문제까지 겹치며 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2박 숙박료가 1800만 원에 달한다. BTS의 2026년 글로벌 무대 복귀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고 있지만, 공연을 둘러싼 각종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이브가 발표한 투어 일정과 티켓 가격에 대한 비판에 이어, 공연장 인근 숙박업소의 도를 넘은 가격 폭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BTS 2026 월드투어 티켓 가격 및 시야 제한석 논란
로이터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시작 전부터 하이브의 수익 극대화 전략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다. 팬들은 티켓 가격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된 점과 상당수의 좌석이 '시야 제한석'으로 분류되어 관람 환경이 열악해진 점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촘촘하게 짜인 투어 일정이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우려도 제기된 상태다.
부산 지역 숙박료 폭리 현장: 2박에 1800만 원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Instiz)에 따르면, 부산 공연장 인근의 한 숙박업소는 2박 요금으로 1800만 원(약 12,200달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인근의 다른 숙소들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을 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180만 원도 놀랄 일인데 1800만 원이라니 제정신이 아니다. 사실상 팔기 싫다는 뜻 아니냐.
이러한 현상은 과거 BTS의 대규모 공연 때마다 반복되어 온 문제다. 팬들은 지자체의 강력한 단속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으나, 시장 가격 자율성이라는 명목 아래 실질적인 규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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