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로 웹툰 연재…'주말 휴무' 작가, 100회 마감 후 밝힌 창작 비결
'주말 휴무 코믹스' 작가 Anime4000이 스마트폰으로 작품을 만든 비결과 100회 연재를 마친 이유, 그리고 신작 '브로큰 컴퍼스' 계획을 공개한다.
고양이부터 아재 개그까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유머로 풀어내 공감을 얻은 웹툰 '주말 휴무 코믹스(Weekends Off Comics)'가 최근 10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작가 'Anime4000'은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마트폰 무료 앱만으로 웹툰을 제작한 과정과 연재를 마무리한 이유,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녀의 '작업실'은 고가의 장비가 아닌, 손안의 스마트폰이었다. 작가는 "사람들에게 멋진 재료가 있어야만 예술가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며 "무료 그림 앱(ibisPaint X)과 스마트폰만으로 비교적 성공적인 만화 시리즈를 만들 수 있었다면 다른 사람들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영감은 주로 최근 겪은 일이나 스쳐 지나가는 생각에서 얻었으며, 이를 아이디어 목록에 적어두고 만화를 그릴 때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주 10시간의 열정, 그리고 새로운 시작
매일 연재를 이어가던 시리즈를 100회로 마무리한 이유는 '시간' 때문이었다. 작가는 "평일마다 만화를 올리는 것은 매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프로젝트였고, 일주일에 대략 10시간을 쏟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자신에게 중요한 다른 일들을 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시리즈를 큰 피날레와 함께 끝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그녀의 창작 활동은 멈추지 않는다. 현재 웹툰 플랫폼에서 '브로큰 컴퍼스(Broken Compass)'라는 새 시리즈를 자체 연재 중이다. 광활한 들판에 순간이동된 남자가 부서진 나침반에 의지해 그곳에 보내진 이유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또한, 'short-lived'라는 가제의 인쇄된 책을 올해나 내년에 출판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저는 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연주한다고 생각했어요.”
웹툰 작가 지망생들을 위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녀는 수많은 댓글에 시달리던 시기를 떠올리며 "댓글을 읽고 답하는 데 시간제한을 두는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부정적인 사람들을 바꿀 수는 없으므로 온라인 소통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낫다는 것이다. 그녀는 전직 음악가였던 아버지의 말을 인용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제가 올리는 만화에 대해 부정적인 피드백과 악성 댓글을 받더라도, 저 외에 단 한 사람이라도 즐긴다면 계속 게시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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