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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시의원 공천 뇌물 의혹 수사 중 돌연 출국, 경찰 '입국 시 통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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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서울시의원이 공천 뇌물 수수 의혹 수사 중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경찰은 입국 시 통보를 요청하며 수사 회피 가능성을 조사 중입니다.

수사는 시작됐는데 핵심 인물은 이미 국경을 넘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2022년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최근 해외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다.

김경 시의원 공천 뇌물 의혹과 수사 현황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6년 1월 5일, 서울특별시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검찰에 김경 의원이 입국할 경우 즉시 경찰에 통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현재 미국에 머무는 자녀들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출국이 수사를 회피하려는 의도가 있는지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귀국 시 출국 금지 조치와 함께 본격적인 소환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1억 원대 금품 수수 설과 당내 파장

이번 사건은 강선우 의원의 보좌진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김 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논란이 커지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목요일 강선우 의원을 제명했다. 또한 당시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과 강 의원 사이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파장은 더욱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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