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칸나 의원 미 하원 중국특위 민주당 간사 임명: 실리콘밸리의 '경제적 애국주의'가 온다
2026년 1월,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로 칸나 의원이 미 하원 중국특위 민주당 간사로 임명되었습니다. 경제적 애국주의를 내세운 그의 행보가 대중국 기술 정책에 미칠 영향을 분석합니다.
틱톡 매각 강제화에는 반대했지만, 미국의 경제적 자립은 누구보다 강조한다. 실리콘밸리를 대변하는 진보 성향의 로 칸나(Ro Khanna) 하원의원이 미 하원 내 대중국 정책의 핵심 기구인 '미중전략경쟁특별위원회(중국특위)'의 민주당 측 수장을 맡게 됐다. 이는 워싱턴의 대중국 압박 수위가 기술과 경제 자립이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 하원 중국특위 로 칸나 임명과 민주당의 세대교체
로이터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하킴 제프리스(Hakeem Jeffries)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현지시간 2026년 1월 5일, 로 칸나 의원이 중국특위의 차기 민주당 간사로 지명되었다고 발표했다. 기존 간사였던 라자 크리슈나무르티(Raja Krishnamoorthi) 의원이 상원 출마를 위해 사임함에 따라 이뤄진 후속 인사다.
이번 인사는 시기적으로 매우 민감한 시점에 이뤄졌다. 전임자인 크리슈나무르티 의원은 2023년 특위 출범 이후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생물보안법(Biosecure Act)'과 틱톡 매각 금지 법안을 주도해 온 강경파였다. 반면 로 칸나 의원은 틱톡 강제 매각 법안에 반대표를 던지는 등 기술 규제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신중한 입장을 취해왔다.
실리콘밸리의 이해관계와 '경제적 애국주의'
칸나 의원의 지역구는 애플, 구글 등 빅테크 기업이 밀집한 실리콘밸리다. 그는 임명 발표 직후 성명을 통해 '경제적 애국주의(Economic Patriotism)'를 제안했다. 이는 수십 년간 지속된 대중국 무역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고, 미국 내 제조업 부활과 첨단 기술 주도권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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