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민희진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 최종 변론: 2026년 2월 12일 선고 확정
2026년 1월 15일, 하이브 민희진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 최종 변론이 열렸습니다. 경영권 탈취 의혹과 사적 대화의 증거력을 둘러싼 양측의 팽팽한 입장 차이를 정리하고, 2월 12일로 예정된 선고의 의미를 분석합니다.
사적인 농담인가, 치밀한 탈취 계획인가.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이의 법정 공방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는다. 2026년 1월 15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및 풋옵션 행사 대금 청구 소송의 최종 변론이 마무리됐다.
하이브 민희진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 엇갈린 쟁점
법정에서 하이브 측 대리인은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독립하려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카카오톡 대화록과 내부 문건을 증거로 제시하며, 이것이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실행을 전제로 한 공보전 및 투자자 유치 계획이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2024년 5월 가처분 결정에서도 이와 같은 정황이 일부 인정되었다는 점을 명시했다.
반면 민희진 전 대표 측은 강하게 반발했다. 하이브의 감사가 근거 없는 소문에 기반했으며, 증거로 제시된 메시지들은 사적인 대화를 드라마처럼 엮어낸 '스토리텔링'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실제 투자 제안이나 만남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가 추측만으로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하며, 객관적인 판단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법적 분쟁의 주요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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