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레이몬드'가 돌아온다: 오늘 밤 방영될 30주년 리유니언 2부,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20년 만에 돌아온 '내 사랑 레이몬드' 30주년 리유니언 스페셜 2부! 레이 로마노 등 원년 멤버들이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 미공개 영상, 시청 방법까지 총정리.
2000년대 최고의 시트콤 중 하나로 꼽히는 '내 사랑 레이몬드'의 추억 여행이 오늘 밤 계속된다. 지난달 방영된 1부에 이어, '내 사랑 레이몬드: 30주년 리유니언 2부'가 현지 시간 12월 22일 저녁 8시(ET/PT) 미국 CBS를 통해 방영된다. 이번 스페셜 방송은 주인공 레이 로마노와 제작자 필 로젠탈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팬들에게 더 깊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리유니언 2부는 CBS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스트리밍 서비스인 파라마운트+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파라마운트+ 프리미엄 구독자는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에센셜 구독자는 다음 날부터 온디맨드로 시청할 수 있다.
다시 뭉친 바로네 가족
이번 리유니언에는 주인공 '레이 바로네' 역의 레이 로마노를 필두로, 그의 아내 '데브라' 역의 패트리샤 히튼, 형 '로버트' 역의 브래드 개릿, 그리고 '에이미' 역의 모니카 호란이 모두 참여했다. 또한 레이의 자녀로 출연했던 매들린 스위튼(딸 앨리 역)과 설리번 스위튼(아들 마이클 역)도 자리를 함께했다.
안타깝게도, 드라마의 핵심 축이었던 어머니 '마리' 역의 도리스 로버츠(2016년 별세), 아버지 '프랭크' 역의 피터 보일(2006년 별세), 그리고 쌍둥이 아들 '제프리' 역의 소여 스위튼(2015년 별세)은 이제 우리 곁을 떠나 만날 수 없게 되었다. 지난 1부에서는 이들을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달 방영된 1부에서는 출연진들이 가장 좋아했던 에피소드와 촬영 순간들을 회상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로마노는 히튼의 오디션 비화를 공개했다.
> "대본에는 데브라가 레이에게 키스한다고만 쓰여 있었는데, 실제로 키스한 오디션 참가자는 패트리샤가 유일했어요. 그녀가 오디션장을 나가자마자 '바로 저 사람이야!'라고 생각했죠."
CBS 측에 따르면, 2부에서는 팬들을 오리지널 시리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데려갈 예정이다. 방송사는 "출연진이 공유하는 독점적인 이야기와 진심 어린 추억,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콘텐츠와 NG 장면, 비하인드 영상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게스트 스타, 작가, 프로듀서들이 직접 전하는 제작 과정과 시리즈의 유산에 대한 통찰도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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