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골든글로브 워스트 드레서: 아리아나 그란데부터 제니퍼 로렌스까지
2026년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의 워스트 드레서가 공개되었습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엠마 스톤 등 톱스타들의 패션 굴욕 현장을 분석합니다.
화려한 파티의 이면에는 가혹한 비평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26년 1월 11일(현지시간)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화려한 복귀를 알렸지만, 동시에 네티즌들의 무자비한 '패션 로스트(Fashion Roast)'의 장이 되었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레드카펫에는 난해한 컨셉과 지나치게 캐주얼한 의상으로 대중의 혹평을 받은 스타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2026 골든글로브 워스트 드레서 주요 명단
- 1위: 아리아나 그란데 (비비안 웨스트우드 커스텀 드레스, '생일 케이크' 같다는 혹평)
- 2위: 엠마 스톤 (쇼핑백을 리폼한 듯한 상의와 지나치게 캐주얼한 스커트 조합)
- 3위: 마일리 사이러스 (생로랑 드레스와 선글라스 조합, '크루엘라' 스타일이라는 비난)
- 4위: 제나 오르테가 (할로윈 장식 같은 난해한 디자인과 성형 의혹 제기)
- 5위: 제니퍼 로렌스 (지방시 커스텀 드레스, '커튼'을 두른 듯한 난해한 노출)
실망감을 안긴 레드카펫 패션 디테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랫동안 고수하던 핑크 톤을 버리고 검정색 비비안 웨스트우드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벨벳 리본 디테일이 과해 마치 "생일 케이크 같다"거나 "엄마 옷을 몰래 입은 아이 같다"는 조롱을 받았습니다. 엠마 스톤 역시 파격적인 숏컷 변신에는 성공했으나, 의상은 "쇼핑백을 상의로 입은 것 같다"는 평과 함께 저가 쇼핑 플랫폼인 테무(TEMU)에서 산 것 같다는 굴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제나 오르테가의 경우 패션보다 외모 변화가 더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선택한 딜라라 핀디코글루의 드레스는 "할로윈 장식" 같다는 비평을 받았고, 일각에서는 그녀의 얼굴이 평소와 다르다며 심부볼 지방 제거 수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과감한 노출을 시도한 제니퍼 로렌스에게는 "관심을 구걸하는 것 같다"는 냉소적인 댓글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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