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對台策略轉向?分析:衛星照、諜報劇、紀念日多管齊下
分析指出,北京對台政策出現戰略微調。除了軍事威懾,近期更透過衛星影像、官方電視劇、設立紀念日等文化與輿論手段,為其統一目標注入新動能。
分析人士指出,北京對台政策正進入一個新階段,其追求數十年的「統一大業」近期獲得了新的動能。根據《南華早報》報導,北京的策略似乎正在進行微調,除了軍事姿態外,更強化了文化宣傳、輿論塑造與描繪統一後治理願景等多元手段。
近期一項引發熱議的事件,是中國商業衛星「吉林一號」從太空拍攝的台灣街道、山川的清晰影像。照片中包含了全球晶片產業重鎮——新竹科學園區。這些影像在中國社群媒體上迅速傳播,北京方面盛讚其為「家園」的景象,並重申台灣「每一寸土地」都屬於中國,輿論戰意味濃厚。
這一系列舉措的背景,正值外界普遍認為台灣最大的國際支持者——美國,在潛在的台海衝突中介入意願可能降低的時刻。分析認為,北京正試圖超越單純的武力威懾,透過軟性手段與具體願景的展示,向台灣公眾傳遞訊息,同時也凝聚中國大陸內部的民族主義情緒與統一期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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