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골든글로브 니키 글레이저, 디카프리오 연애사 저격에 시상식 발칵
2026 골든글로브 호스트 니키 글레이저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애사와 숀 펜의 외모를 저격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시상식장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세요.
할리우드에서 가장 날카로운 독설이 시상식장을 얼어붙게 했다. 코미디언 니키 글레이저가 2026년 1월 11일(현지시간)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호스트를 맡아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글레이저는 시상식 오프닝에서 수많은 스타를 저격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한 방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향했다.
2026 골든글로브 니키 글레이저 독설의 핵심: '30세 이하 연애' 법칙
글레이저는 디카프리오의 화려한 경력을 칭송하는 듯하다가 급반전을 꾀했다. 그녀는 "디카프리오는 훌륭한 감독들과 일하며 3개의 골든글로브와 1개의 오스카를 거머쥐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장 인상적인 점은 여자친구가 30세가 되기 전에 이 모든 것을 이뤘다는 것"이라고 덧붙여 장내에 폭소와 비명이 동시에 터져 나오게 했다.
현재 27세인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교제 중인 디카프리오는 당황한 듯 미소를 지었다. 글레이저는 멈추지 않고 그가 과거 1991년 잡지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파스타'를 꼽았던 사실까지 언급하며, "당신에 대해 아는 게 그것밖에 없다"고 놀렸다.
숀 펜을 향한 '가죽 가방' 비유
공격 대상은 디카프리오뿐만이 아니었다. 폴 토머스 앤더슨의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에 함께 출연한 숀 펜도 타깃이 됐다. 글레이저는 숀 펜이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두고 "할리우드의 모든 이가 젊어 보이려 애쓸 때, 그는 서서히 섹시한 가죽 핸드백으로 변신하고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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