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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 군사개입 2026: 마두로 납치와 라틴 아메리카의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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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베네수엘라 군사개입으로 마두로 대통령이 납치되었습니다. 미국의 압도적 군사력과 라틴 아메리카 준군사조직의 충돌 가능성을 분석합니다.

악수는 끝났다. 미국이 라틴 아메리카를 향해 다시 한번 거대한 군사적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국베네수엘라를 대상으로 대규모 군사 공습을 감행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납치하며 역내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026년 1월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별장에서 복귀하던 중 콜롬비아, 쿠바, 멕시코 정부를 향해 마약 밀매 척결과 미국의 이익 수호를 명분으로 추가적인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 군사개입 2026 배경과 전망

미국은 압도적인 국방 예산을 바탕으로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미국의 국방 예산은 8,950억 달러로, 이는 세계 상위 10개국의 국방비를 합친 것보다 많다. 반면, 글로벌 파이어파워 순위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에서 군사력이 가장 강한 브라질조차 세계 11위에 머물러 있다. 타겟이 된 멕시코(32위), 콜롬비아(46위), 베네수엘라(50위), 쿠바(67위)는 정규전 측면에서 미국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비정규군과 준군사조직: 유일한 변수

정규군의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들 국가가 보유한 비정규군과 준군사조직은 변수로 꼽힌다. 쿠바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약 114만 명 규모의 민병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 내 친정부 무장 조직인 '콜렉티보스(colectivos)' 역시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멕시코의 경우 전직 군인 출신들이 결성한 '제타스(Zetas)'와 같은 마약 카르텔이 사실상의 준군사조직 역할을 하며 국가 권력에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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