身價破214億韓元！BTS V躋身韓國「青年富豪」百強，成員持股現況全解析
最新調查揭露，BTS成員V憑藉價值214億韓元的HYBE股票，躋身韓國30歲以下百大股票富豪。本文深入解析BTS全員持股現況，以及此趨勢對K-Pop產業的影響。
偶像的影響力已從排行榜延伸至股市。根據韓國企業數據研究機構CEO Score發布的最新調查，BTS（防彈少年團）成員V憑藉價值214億韓元（約1480萬美元）的HYBE股票，正式躋身韓國30歲以下百大股票富豪之列，凸顯了K-Pop巨星舉足輕重的經濟實力。
該調查指出，V在此榜單中與隊友Jimin和Jungkook並列第28名。這不僅是個人財富的象徵，更是BTS團體將文化影響力轉化為實質經濟價值的明證。
「黃金股」的起源：房時爀的贈與
成員們的巨額持股，源於2020年的一項決定。HYBE創辦人房時爀（Bang Si Hyuk）議長當時決定，將478,695股公司股票贈與BTS的七位成員，每人分得68,385股。此舉被視為對團體卓越貢獻的肯定，也讓成員們成為公司的共同體。
七人七色：全員皆為億萬股東
根據《Sports Seoul》報導，截至2025年12月19日，每位成員的持股價值如下：
據悉，RM、Jin與J-Hope先前曾出售部分持股，這似乎是造成目前持股數量差異的主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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