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고양 콘서트 시야제한석 논란: 2026 월드투어 시작부터 팬심 '술렁'
BTS 2026 월드투어 고양 콘서트의 시야제한석 비중이 과도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수익 극대화 전략에 대한 팬들의 비판과 360도 무대 활용 문제를 분석합니다.
축제여야 할 복귀 무대가 좌석 배치도 하나로 논란에 휩싸였다. BTS가 오는 2026년 4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BTS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고 발표했으나, 지나치게 많은 시야 제한석 설정이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BTS 고양 콘서트 시야제한석 논란의 전말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된 고양 공연 좌석 배치도에 따르면, 전체 좌석 중 상당수가 시야 제한 구역으로 분류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theqoo)의 한 이용자는 시야 제한석을 모두 제외하면 온전하게 무대를 볼 수 있는 구역이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팬들은 "이럴 거면 공연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이미 충분히 돈을 벌었으면서 팬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360도 무대와 티켓 가격의 역설
이번 논란의 핵심은 360도 무대 활용 방식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타 아티스트의 사례를 들며 다른 스타디움 공연에서도 360도 구성을 사용하지만 고양 공연처럼 시야 제한이 극심한 경우는 드물다고 지적했다. 특히 하이브(HYBE)가 최근 티켓 가격을 인상하고 프리미엄 좌석을 늘린 상황에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좌석까지 판매하는 것은 수익 극대화에만 치중한 결정이라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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