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SNL 나 홀로 집에 패러디에서 "피 더 뿌려달라" 요구한 사연
2025년 말 SNL 호스트로 나선 아리아나 그란데가 '나 홀로 집에' 패러디 촬영 중 역대급 피 분장을 요구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캐리처럼 피를 뒤집어쓰고 싶어요."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크리스마스의 고전 '나 홀로 집에'를 고어물로 탈바꿈시켰다. 2025년 12월 20일 방영된 SNL(Saturday Night Live)에서 그녀가 보여준 열정은 제작진조차 당황하게 만들 정도였다.
아리아나 그란데 SNL 나 홀로 집에 촬영장의 '피바다' 요구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SNL의 영상 단위 감독인 마이크 디바는 최근 비하인드 인터뷰를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가 촬영 내내 더 많은 선혈 효과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스티븐 킹 원작의 공포 영화 캐리의 마지막 장면처럼 보이고 싶어 했으며, 실제로 피 분장을 뒤집어쓰는 것을 매우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패러디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주인공 케빈 맥칼리스터 역을 맡았다. 원작의 귀여운 부비트랩과 달리, 이번 스케치에서는 침입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치명적인 덫에 걸려 팔이 잘리는 등 수위 높은 고어 코미디가 연출되었다. 콜린 조스트는 그녀가 피를 뿌리는 장치 앞에 서는 것에 주저함이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보웬 양의 마지막과 고어의 결합
특히 이번 촬영은 2025년 하차를 선언한 크루 보웬 양의 마지막 필름 유닛 촬영이기도 했다. 극 중 전기톱에 팔이 잘려 피가 솟구치는 장면이 그의 마지막 컷이었는데, 마이크 디바 감독은 이를 두고 "그의 마지막 장면이 피범벅이 된 채 마무리된 것이 아름다워 눈물이 날 뻔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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