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루루샤, 유부남과 키스 논란…인스타그램 통해 '부적절한 행동' 사과
대만 배우 루루샤(샤위허)가 한 파티에서 유부남과 키스하는 영상이 유출되어 논란에 휩싸였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도한 음주로 인한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며 공식 사과했다.
단 한 번의 파티가 배우의 경력을 끝낼 수 있을까? 대만 배우 루루샤(샤위허)가 유부남과의 스캔들에 휩싸이며 시험대에 올랐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12월 24일 루루샤가 한 파티에서 재력가로 알려진 유부남과 친밀하게 교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이 포옹을 하거나 키스를 하는 등 가까운 신체 접촉을 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인스타그램 통한 신속한 사과
해당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파문이 커지자 루루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필 사과문을 공유하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사과문에서 “지인을 통해 그를 만났으며,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고 해명하며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또한 “가정과 결혼을 존중하며, 깊이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명 드라마 배우의 과거
루루샤는 다수의 황금 시간대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다. 과거 배우 GINO와 6년간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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