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Junho’s Superpower is Cash in Netflix’s New K-Drama ‘Cashero’
2PM's Lee Junho stars in the new Netflix series 'Cashero' as an ordinary civil servant whose strength is tied to the amount of cash he carries. A new kind of superhero is born.
What if your bank account determined your superpowers? Actor Lee Junho is set to explore this very dilemma in Netflix’s upcoming series, 'Cashero.' In a newly released sneak peek, the 2PM member transforms into a new kind of superhero whose strength is directly proportional to the amount of cash he has on hand.
An Ordinary Man with an Extraordinary Gift
Lee Junho stars as Kang Sang Ung, a typical civil servant whose life takes a wild turn when he acquires this unique ability. The central conflict of the series revolves around his struggle: should he save his money for his own future, or spend it to save the world? This premise ties his heroic deeds to a very relatable, real-world constraint, forcing him to choose between personal stability and the greater good.
A Fresh Take on the Superhero Genre
The series 'Cashero' aims to be more than just another action-packed show. By making 'cash' the power source, it cleverly twists the established superhero formula. Every act of heroism comes at a literal cost, making his journey and sacrifices more tangible for the audience. Netflix appears to be betting on this high-concept, relatable fantasy to become its next global K-Drama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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