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g 찍은 엑소 출신 타오, "이건 행복한 결혼의 무게"
엑소(EXO) 출신 타오가 최근 예능에서 90kg 몸무게를 공개하며 결혼 후 행복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쉬이양과의 결혼 생활과 건강한 변화를 확인하세요.
90kg이라는 숫자가 화면에 찍혔다. 과거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던 아이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지만, 그의 얼굴에는 그 어느 때보다 여유로운 미소가 가득하다. 엑소(EXO) 출신 가수 겸 배우 타오(Zitao)가 최근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체중 변화를 당당히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엑소 출신 타오 몸무게 90kg 증량의 배경
최근 방영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고 있는 타오를 들어 올리려던 출연진에게 그는 뜻밖의 고백을 건넸다. 자신이 현재 90kg에 육박하니 들지 않아도 된다는 제지였다. 활동기 시절 마른 체형을 유지했던 그였기에 이번 발표는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타오는 이를 두고 "행복해서 찐 살"이라며 농담조로 답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변화의 핵심에는 그의 결혼 생활이 있다. 타오는 지난 2024년 12월 오랜 연인이었던 쉬이양(Xu Yiyang)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5년SM 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끝에 팀을 떠나 중국에서 독자적인 행보를 걸어온 그가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며 얻은 안정감이 외형적 변화로 나타난 셈이다.
건강미 넘치는 근황에 쏟아지는 응원
약 183cm(6피트)의 큰 키를 가진 타오는 단순히 체중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 탄탄한 체격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웨이보 등 SNS를 통해 공개된 최근 사진 속 그는 이전보다 둥글어진 얼굴선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팬들은 무리한 다이어트보다 본인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그의 모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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