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바비 브라운 기묘한 이야기 시즌5 피날레 결석, 부상으로 인한 공백
기묘한 이야기의 주역 밀리 바비 브라운이 어깨 탈구 부상으로 시즌5 피날레 행사에 불참했습니다. 12월 31일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전해진 소식을 PRISM이 분석합니다.
화면 속 주인공이 현실의 축제에는 나타나지 못했습니다. 넷플릭스의 상징적 시리즈인 기묘한 이야기가 10년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순간, 주연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 부상으로 인해 피날레 파티에 불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밀리 바비 브라운 기묘한 이야기 시즌5 피날레 불참 배경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올해 21세인 밀리 바비 브라운은 최근 발생한 어깨 탈구 부상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초 그녀는 지난 금요일 뉴욕 파리스 극장에서 열린 피날레 시사회에서 동료 배우들과 함께할 예정이었으나, 부상 여파로 자택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다만 제작진의 배려로 동료들과 같은 시간에 피날레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는 전용 링크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복된 부상 악재와 타임라인
이번 시즌 5의 피날레는 영화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규모로 제작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 팬들은 한국 시간 기준 12월 31일 오후부터 넷플릭스와 일부 극장을 통해 일레븐의 마지막 여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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