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메추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올겨울 17번째
22일 충북 진천 메추리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되었다. 이로써 올겨울 국내 가금농장 확진 사례는 총 17건으로, 당국은 전국적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충청북도 진천의 한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올겨울 들어 국내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확진 사례는 총 17건으로 늘어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2일,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약 130km 떨어진 충북 진천의 해당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은 추운 날씨와 함께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보고되었다.
중대본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즉시 발생 농장에 대한 특별 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농장을 방문하는 차량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는 연말까지 전국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류 사육 밀도가 높은 다른 지역으로 퍼지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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