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문상민 주연 '나의 사랑, 나의 도적에게', 2026년 KBS 사극 포문 연다
KBS가 2026년 1월 3일 첫 방송될 새 판타지 사극 '나의 사랑, 나의 도적에게'의 주연으로 남지현, 문상민, 홍민기, 한소은을 확정하고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6년 새해 TV 드라마 대전의 막이 오른다. KBS가 영혼 체인지를 소재로 한 판타지 사극 ‘나의 사랑, 나의 도적에게’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2026년 1월 3일 첫 방송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은 배우 남지현과 문상민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구 조화, 4인 4색 캐스팅 라인업
‘나의 사랑, 나의 도적에게’는 네 명의 주연 배우들이 이끌어간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남지현(‘굿파트너’)과 대세 신예로 떠오른 문상민(‘새벽 두 시의 신데렐라’)의 조합이 신선하다. 여기에 홍민기(‘트리거’)와 한소은(‘귀궁’)이 합류해 극의 다채로움을 더할 전망이다. 최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인물의 개성을 암시하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영혼 체인지와 사극의 만남
이 드라마는 전통적인 사극의 틀에서 벗어나 '영혼 체인지'라는 판타지 요소를 결합한 모험극이다. 연출은 함영걸 PD(‘진짜 사랑’)가 맡았다. 사극 장르에 판타지 설정을 더해 젊은 시청자층까지 공략하려는 KBS의 전략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최근 드라마 업계에서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가 늘어나는 가운데, ‘나의 사랑, 나의 도적에게’가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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