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오 마네의 10호 골과 17세 신성의 등장, 세네갈 AFCON 조 1위 수성
2025 AFCON 조별리그 D조에서 세네갈이 사디오 마네의 동점골로 DR콩고와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17세 신성 음바예의 활약과 베냉의 역사적인 첫 승리 소식을 전합니다.
전설의 관록과 신성의 패기가 세네갈을 구했다. 사디오 마네가 터뜨린 동점골에 힘입어 세네갈이 DR콩고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위기의 세네갈을 구한 마네와 17세 유망주 음바예
27일(현지시간) 탕헤르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조별리그 D조 경기에서 세네갈은 후반 61분세드릭 바캄부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패배의 기운이 감돌던 찰나, 교체 투입된 17세 신성 이브라힘 음바예가 분위기를 바꿨다. PSG 소속의 유망주 음바예는 오른쪽 측면을 허무는 돌파로 기회를 만들었고, 튕겨 나온 공을 사디오 마네가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이 골은 사디오 마네의 AFCON 통산 10번째 골이다. 6회 연속 대회에 참가 중인 베테랑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한 셈이다. 이로써 세네갈은 승점 4점을 확보, 골 득실에서 앞서며 DR콩고를 제치고 조 1위를 유지했다.
베냉, 16번째 도전 끝에 거둔 감격의 첫 승
같은 날 라바트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베냉이 보츠와나를 1-0으로 꺾고 대회 참가 이후 첫 승리를 기록했다. 2004년 첫 출전 이후 무려 16번째 경기 만에 거둔 결실이다. 전반 28분에 터진 요한 로체의 선제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이번 승리로 베냉은 승점 3점을 기록하며 조 1, 2위인 세네갈, DR콩고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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