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KARMA', 빌보드 200서 17주 연속 차트인…자체 최장 기록 경신
스트레이 키즈의 앨범 'KARMA'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7주 연속 순위를 유지하며, 전작 '5-STAR'를 넘어 그룹 자체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17주 연속 차트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스스로의 기록을 넘어서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빌보드에 따르면, 이들의 정규 4집 앨범 'KARMA'가 그룹 역사상 가장 오래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머문 앨범이 되었다.
자체 기록 경신한 'KARMA'
현지 시각 12월 23일, 미국 빌보드는 스트레이 키즈의 앨범 'KARMA'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7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ARMA'는 2023년에 발매된 전작 '★★★★★ (5-STAR)'의 기록을 넘어서며 스트레이 키즈의 '최장기 차트인 앨범'이라는 타이틀을 공식적으로 획득했다.
꾸준함으로 증명한 글로벌 팬덤
이번 성과는 단순히 높은 순위로 데뷔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앨범 발매 후 수개월이 지난 시점까지 꾸준히 차트에 머무는 것은 일시적인 화제성이 아닌, 탄탄하고 활동적인 글로벌 팬덤의 존재를 증명하기 때문이다. K팝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 같은 '차트 롱런'은 아티스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본 콘텐츠는 AI가 원문 기사를 기반으로 요약 및 분석한 것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관련 기사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거북이 디자인을 담은 첫 공식 응원봉을 공개했다. K팝 팬덤 문화에서 응원봉이 갖는 의미와 이번 공개가 솔로 아티스트의 팬덤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레드벨벳 웬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사진 보정 및 과거 성형설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K팝 아이돌 외모 논쟁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NCT 정우가 훈련소에서 중대장 훈련병으로 발탁된 근황이 공개됐다. 약 200명의 훈련병을 이끄는 그의 리더십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12월 24일 새로운 공식 응원봉 디자인을 공개했다. 파스텔 그린 톤과 귀여운 거북이 캐릭터가 특징으로, 팬덤 '세상'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