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 Yoon Bak and Model Kim Su Bin Expecting Their First Child in 2026
K-drama actor Yoon Bak and his wife, model Kim Su Bin, are expecting their first child in early 2026, two years after their wedding. Discover more about his recent work and this new chapter.
A new year, a new role. Actor Yoon Bak is set to take on his most important character yet: a father. According to MHN Sports, Yoon and his wife, model Kim Su Bin, are expecting their first child in early 2026.
Two Years After 'I Do'
The couple, who held their wedding ceremony in September 2023, will welcome their new family member just over two years after their marriage. Industry sources report that they've been cautious about the pregnancy, choosing not to reveal the news publicly through broadcasts or social media. This quiet approach seems to reflect a growing trend among celebrities to maintain a greater degree of privacy around personal milestones.
An Accomplished Career and Public Service
Yoon Bak debuted in 2012 and has since become a familiar face in K-dramas, earning widespread love for his roles in hits like 'What Happens to My Family?', 'Age of Youth', and 'Love Is Beautiful, Life Is Wonderful'. He recently delivered a powerful performance in TV Chosun's 'No Next Life', which concluded on December 16. Beyond his acting, Yoon also drew attention for becoming the first celebrity to receive a commendation from the Minister of Justice for his contributions to drug crime prevention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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