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 10주년 재결합 확정... 11명 완전체는 불발되나
K-POP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데뷔 10주년인 2026년 봄, 재결합 콘서트를 확정했다. 하지만 멤버 강미나가 스케줄 문제로 불참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완전체 활동은 어려울 전망이다.
10년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그들이 돌아온다. K-POP 프로젝트 그룹의 새 역사를 썼던 아이오아이(I.O.I)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2026년 재결합을 공식화했다. 하지만 11명 멤버 중 1명이 불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다.
2026년 봄, 콘서트로 돌아온다
이번 재결합 소식은 멤버 유연정이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직접 밝히면서 공식화됐다. 유연정은 "기념비적인 10주년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그는 이미 공연 장소까지 확보했으며, 2026년 봄 콘서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른 멤버 김세정 역시 10주년 기념 활동을 논의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왔다.
강미나, 스케줄 문제로 불참 가능성
하지만 완전체 재결합은 어려울 전망이다.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멤버 강미나가 차기 드라마 촬영 및 홍보 활동과 시기가 겹쳐 재결합에 참여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10명의 멤버로 재결합 무대가 꾸며질 가능성이 커졌다.
아이오아이는 2016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1년이 채 안 되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해체 이후에도 팬들의 꾸준한 재결합 요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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