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OL I 시청률 기록 경신 및 '만나지 않아도 좋아' 월화극 1위 수성
ENA 드라마 'IDOL I'가 수영과 김재영의 활약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만나지 않아도 좋아'는 4.4%로 월화극 1위를 지켰습니다.
4.4%의 벽을 넘었다. 연말 월화 드라마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종영을 단 한 회 앞둔 드라마 '만나지 않아도 좋아'가 케이블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ENA IDOL I 시청률 상승세와 수영의 활약
ENA의 새 월화드라마 'IDOL I'가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배우 수영과 김재영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최근 방영분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돌 산업의 뒷이야기와 로맨스를 결합한 신선한 전개가 입소문을 타면서 상승 동력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만나지 않아도 좋아 마지막 회 앞두고 1위 수성
반면 종영을 앞둔 '만나지 않아도 좋아'는 전국 평균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견고한 팬덤을 증명했다. 이는 모든 케이블 채널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최종화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시청률이 어디까지 치솟을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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