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송강, 12월 배우 브랜드 평판 1·2위... '마이 데몬' 신드롬 입증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2월 배우 브랜드 평판 순위를 공개했다. 드라마 '마이 데몬'의 김유정과 송강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OTT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2월 배우 브랜드 평판 순위를 발표했다. 드라마 마이 데몬의 주역인 김유정과 송강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연말을 뜨겁게 달군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조사는 11월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한 달간 드라마, 영화, OTT에서 활약한 배우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OTT와 스크린의 완벽한 조화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배우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는 김유정이 차지했다. 그녀는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도도한 재벌 상속녀 '도도희' 역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뒤를 이어 마이 데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강이 2위에 올랐다.
한편, 3위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정우성에게 돌아갔다. 그의 뒤를 이어 고윤정(4위), 차은우(5위), 황정민(6위)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OTT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브랜드 평판 지수는 미디어, 참여, 소통, 커뮤니티 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12월 배우 브랜드 평판 TOP 10
1. 김유정 2. 송강 3. 정우성 4. 고윤정 5. 차은우 6. 황정민 7. 김혜수 8. 이영애 9. 한효주 10. 변우석
과거에는 시청률과 관객 수가 배우의 가치를 증명했다. 하지만 이번 순위는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이 배우 브랜드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을 보여준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화제성과 소셜 미디어 상호작용이 스타 파워를 측정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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