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오연서 포지티브리 유어스, 로코 장인들이 그리는 '비혼주의' 탈출기

결혼은 죽어도 싫지만, 하룻밤의 실수가 인생을 뒤흔든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최진혁과 오연서가 주연을 맡은 새 드라마 포지티브리 유어스가 베일을 벗으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진혁 오연서 포지티브리 유어스: 웹툰의 설렘을 현실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비혼을 선언한 두 남녀가 예상치 못한 하룻밤을 보낸 뒤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최진혁은 냉철하지만 매력적인 CEO 강두준 역을 맡아 완벽한 수트핏과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배우들이 직접 밝힌 케미스트리와 명장면

드라마의 핵심은 두 주인공의 호흡이다. 최진혁은 상대 배우인 오연서와의 케미 점수를 높게 평가하며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변곡점을 맞이하는 감정적인 씬을 꼽았다. 원작 웹툰이 가진 통통 튀는 매력에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져 한층 입체적인 캐릭터가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