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 시즌 4 예고편: 베네딕트의 '신데렐라' 찾기, 1월 29일 공개
넷플릭스 '브리저튼 시즌 4' 첫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가면무도회에서 만난 미스터리한 여인 소피 백을 찾는 베네딕트 브리저튼의 신데렐라 로맨스를 미리 만나본다.
브리저튼이 고전 동화를 만났다. 넷플릭스(Netflix)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맞춰 인기 시대극 '브리저튼(Bridgerton)' 시즌 4의 첫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브리저튼 가문의 둘째 아들 베네딕트 브리저튼(루크 톰슨)이 가면무도회에서 만난 미스터리한 여인을 찾아 나서는, 마치 '신데렐라'를 연상시키는 로맨스에 초점을 맞춘다.
자정의 미스터리, 단서 하나는 장갑뿐
공개된 예고편은 가면무도회에서 운명적인 상대를 만나는 베네딕트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는 그녀를 "지금껏 만난 사람 중 가장 흥미로운 사람"이라 칭하지만, 자정을 알리는 시계 종소리와 함께 그녀는 사라진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에 따르면, 그녀가 남긴 유일한 단서는 은색 장갑 한 짝뿐이다. 시청자에게만 공개된 비밀은 그녀의 정체가 하녀인 소피 백(예린 하)이라는 것이다. 둘은 이후 다시 마주치지만, 소피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다.
보호가 필요한 신데렐라는 아니다
쇼러너인 제스 브라우넬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를 통해 "고전적인 신데렐라 이야기 속 신데렐라는 어려움에 처한 소녀인 경우가 많지만, 소피 백은 그런 인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소피가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려는 강한 의지를 가진 인물로 그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고편에서는 이 외에도 어머니 바이올렛 브리저튼과 마커스 앤더슨 경의 로맨스, 그리고 지난 시즌 결혼한 콜린과 페넬로페, 프란체스카와 존 스털링 부부의 모습도 잠시 비춰졌다. '브리저튼' 시즌 4 파트 1은 1월 29일에, 파트 2는 2월 26일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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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브리저튼 시즌 4 파트 1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베네딕트 브리저튼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가면무도회에서의 운명적 만남과 예상 밖의 인연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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