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어도어 잔류 및 다니엘 계약 해지 공식 발표
어도어가 뉴진스 하니의 잔류와 다니엘의 계약 해지를 공식화했습니다. 민지의 복귀 논의를 포함한 멤버들의 엇갈린 행보와 법적 배경을 분석합니다.
한 지붕 아래 있던 다섯 멤버의 행보가 결국 갈라졌다. 2025년 12월 29일, 어도어(ADOR)는 뉴진스 멤버 하니의 잔류와 다니엘의 전속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몇 달간 이어진 법적 공방과 갈등 속에서 나온 가장 구체적인 멤버별 거취 결정이다.
뉴진스 하니 어도어 잔류 및 다니엘 계약 해지 공식 입장
어도어의 공식 입장문에 따르면, 멤버 하니는 향후에도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지속하기로 확정했다. 반면, 다니엘에게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30일 법원이 계약의 효력을 인정한 판결 이후, 멤버 개개인의 의사와 사측의 전략적 판단이 엇갈린 결과로 풀이된다.
민지 복귀 논의와 법적 쟁점
멤버 민지의 경우, 현재 어도어 복귀를 위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다른 멤버들의 향후 계약 형태나 팀의 브랜드 유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별 멤버의 계약 해지가 팀의 결속력에는 타격이 될 수 있으나, 잔류 멤버를 중심으로 한 활동 재개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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