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화제성 1위,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독주 체제 굳히나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주간 순위에서 2주 연속 드라마 및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스트리밍 시대의 새로운 성공 지표인 '화제성'을 장악한 배경을 분석한다.
'자백의 대가', 드라마 및 배우 화제성 모두 석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공개 직후 뜨거운 화제성을 유지하며 2주 연속 순위 정상을 지켰다. 데이터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최신 주간 순위에 따르면, '자백의 대가'는 드라마 부문과 출연자 부문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화제성 순위는 뉴스 기사,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동영상, 소셜 미디어 등에서 발생한 네티즌의 반응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산출하는 지표다. '자백의 대가'는 2주 연속으로 이 순위의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단순 시청을 넘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활발하게 회자되는 콘텐츠임을 입증했다. 회사 측은 해당 드라마가 방영 기간 내내 높은 수준의 버즈를 생성했다고 밝혔다.
PRISM Insight: 단순 시청률을 넘어 '화제성'이 드라마 성공의 핵심 지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넷플릭스와 같은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는 공개 초반의 압도적인 '버즈(Buzz)'가 새로운 시청자를 유입시키고 글로벌 흥행을 견인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된다. '자백의 대가'의 연속 1위는 이러한 스트리밍 시대의 성공 공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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