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되는 전자책 리더기, 아마존 킨들 페이퍼화이트 25달러 할인...역대급은 아니지만 '살 만한 가격'
아마존 킨들 페이퍼화이트가 연말을 맞아 25달러 할인된 134.99달러에 판매 중입니다. 방수 기능, 7인치 디스플레이, 12주 배터리 등 주요 특징과 구매 전 고려사항을 확인하세요.
아마존이 연말을 맞아 베스트셀러 전자책 리더기인(Kindle Paperwhite)의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12월 23일(현지시간) 기준, 정상가에서 (약 16%) 할인된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역대 최저가였던 블랙프라이데이 가격보다는 약 10달러 높은 수준이지만, 올 한 해를 통틀어 두 번째로 좋은 가격이다.
왜 전문가들은 '페이퍼화이트'를 최고로 꼽나
수많은 킨들 모델 중 유독 페이퍼화이트가 꾸준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데는 이유가 있다. IT 매체 매셔블(Mashable)의 샘 망기노 기자는 모든 킨들 기기를 테스트한 후 "전자책 리더기가 도달할 수 있는 최상의 경지"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가장 큰 장점은 기본 킨들 모델에는 없는 '방수' 기능이다. 욕조나 수영장에서도 안심하고 독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큰 차이를 만든다. 또한 멈칫거림 없이 부드럽게 넘어가는 페이지 전환 속도, 어떤 조명 환경에서도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디스플레이의 밝기 및 색온도 조절 기능도 강점이다. 한 번 충전으로 약를 사용하는 압도적인 배터리 수명은 모든 킨들 시리즈가 공유하는 특징이다.
구매 전 고려사항: 배송일
다만, 지금 주문하더라도 일부 지역에서는 크리스마스 전 배송을 보장하지 못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배송 가능 여부가 지역별로 다르다고 밝혔다. 하지만의 할인을 고려하면 하루 이틀 정도의 기다림은 충분히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인다.
이번 할인은 전자책 리더기 시장이 하드웨어 혁신 경쟁을 넘어 '생태계 잠금'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방수, 색온도 조절 등은 이제 상향 평준화된 기능이며, 진짜 경쟁력은 아마존의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와 구독 서비스에서 나온다. 아마존은 하드웨어 할인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를 자사 생태계로 끌어들이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This content is AI-generated based on source articles. While we strive for accuracy, errors may occur. We recommend verifying with the original source.
Related Articles
Amazon's Alexa+ is adding integrations with Expedia, Yelp, Angi, and Square, launching in 2026. Discover how the AI assistant is evolving into a powerful app platform for booking and services.
After his $20M-funded home design startup Atmos failed, founder Nick Donahue is back with Drafted, an AI-powered software to solve the same problem. Can lessons from his first failure lead to success?
A tech coalition spent up to $25,000 on an ad campaign against New York's landmark AI safety bill (the RAISE Act), but the bill was signed into law anyway. Here's what it means for the future of AI regulation.
Scrambling for a last-minute holiday gift? Our guide covers the best digital gifts that deliver instantly, from Netflix and Xbox Game Pass to MasterClass and Audible subscriptions.